중계9단지 '숲과 뜰' 만들기는 2006년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단지 안에 도시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한 그린인프라 사례입니다. 단지 유휴 공간을 숲과 뜰로 바꾸어 생물이 깃드는 서식처를 만들었습니다.
도시 생물서식공간(비오톱)은 새와 곤충, 수생생물이 오갈 수 있도록 먹이·은신·번식 조건을 갖춘 공간입니다. 아파트 단지에 이런 공간이 들어서면 주민에게는 가까운 자연 학습장이자 휴식처가 됩니다.
정형화된 화단이 아니라, 여러 종의 식물이 층을 이루는 자연형 식재가 서식공간의 바탕입니다.
도심 옥상에 조성한 옥상습지원 사례처럼, 생물서식공간은 지상·옥상을 가리지 않고 도시에 자연을 되돌립니다.